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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성제 물 위에 피아노, 인생 샷 찍어볼까요

등록 2024.06.21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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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수국길축제 핵심 콘텐츠, 전시 공간이자 포토존

[강진=뉴시스]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고성제에 마련된 ‘물 위의 피아노’(사진=강진군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강

[강진=뉴시스]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고성제에 마련된 ‘물 위의 피아노’(사진=강진군 제공) 2024.06.21. [email protected]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 고성제 물 위에 피아노가 떴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제2회 강진수국길축제가  강진읍 보은산 일원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물, 숲, 강진의 여름속으로’다.

전시 분야 ‘물 위의 피아노’가 눈에 띈다. 강진읍내 보은산 V랜드공원 고성제에 마련한 전시 공간이자 포토존이다. 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다.
[강진=뉴시스]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고성제에 마련된 ‘물 위의 피아노’, 이번 강진수국길축제의 핵심 콘텐츠다.(사진=강진군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

[강진=뉴시스]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고성제에 마련된 ‘물 위의 피아노’, 이번 강진수국길축제의 핵심 콘텐츠다.(사진=강진군 제공) 2024.06.21. [email protected]


‘물 위의 피아노’로 가는 길은 수국 꽃길이다. 임시 인도교에 이어 무대를 만들었다. 양쪽 수국 화분의 환영 속에 레드카펫을 밟으며 가면 된다. 그랜드 피아노는 강진읍 강진아트홀에서 가져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정책으로 누리는 강진 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많이 있어 충분한 힐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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