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파랑, 금란방…서울예술단 송년갈라

[서울=뉴시스] 서울예술단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주요 작품들의 넘버와 무대로 갈라 콘서트를 연다. (포스터=서울예술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예술단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주요 작품들의 넘버와 무대로 갈라 콘서트를 연다.

서울예술단은 오는 12월28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4 서울예술단 송년갈라 SPAC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불', '바람의 나라',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신과 함께_저승편', '나빌레라', '꾿빠이, 이상', '금란방', '순신', '천 개의 파랑' 등의 넘버를 들려준다.

11월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예술단 유로회원은 11월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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