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최대 3.95% 정기예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애큐온저축은행은 최대 연 3.9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 '처음만난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에 따르면 처음만난예금 상품은 기본금리 3.55%에 우대금리 최대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3.95%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만원부터 가능하다. 최대 1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만기에 이자를 일시 지급한다.
우대금리는 ▲애큐온저축은행 정기예금 첫 거래 0.3%포인트 ▲개인(신용)정보 마케팅 동의(SMS)와 유지 시 0.1%포인트 등 최대 0.4%포인트를 제공한다.
처음만난예금은 정기예금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 대상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으로 1인당 1계좌를 한 번만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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