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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볼까, 하와이…승우여행사 '이지 트레킹'

등록 2024.07.08 17:01:10수정 2024.07.08 2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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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1회 출발 '6박 8일 상품'…대표 인솔

빅 아일랜드·카우아이·오아후 등 3개 섬 방문

초보도 가능한 日 3시간 이내 저난도 트레킹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아키 트레일' *재판매 및 DB 금지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아키 트레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하와이 이지 트레킹 6박 8일' 상품을 12월13일, 단 1회 출발한다.

연중 따뜻한 날씨와 '와이키키 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국내에서는 '휴양지'나 '신혼 여행지'로 통하지만, 미국 본토나 유럽에서는 '트레킹 천국' 명성도 자자하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과 용암 폭포, 열대 우림 지대 등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이 많은 덕이다.

여정에서는 하와이 8개 섬 중 화산 활동으로 유명한 '빅 아일랜드', 와이메아 협곡을 비롯한 많은 침식곡이 있는 '카우아이' , 동서양 문화를 볼 수 있는 '오아후'를 차례로 방문한다.
하와이 '카우아이'의 '칼랄라우 트레킹' *재판매 및 DB 금지

하와이 '카우아이'의 '칼랄라우 트레킹' *재판매 및 DB 금지


▲빅아일랜드에선 킬라우에아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설퍼 뱅크'와 '아키 트레일' ▲카우아이에선 해안 절경을 따라 걷는 '칼랄라우 트레킹' ▲오아후에선 짧지만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다이아몬드 헤드'와 열대 숲 사이로 보이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을 돌아본다.

화산, 바다, 폭포, 열대 우림 등 대자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다. 특히 모두 난도가 높지 않고, 하루 3시간 이내 트레킹을 즐기게 돼 초보 트레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트레킹 전후로 섬 구석구석을 알차게 관광하고, 자유 시간도 보낼 수 있어 '휴양' 욕구도 만족시킨다.

▲'폴리네시안 민속촌' '파인애플 농장'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오아후 노스쇼어 섬 투어' ▲랍스터, 스테이크 등 포함 코스 요리를 만끽하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타 오브 호놀룰루 크루즈'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자유 쇼핑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된다.
하와이 '오아후'의 '다이아몬드 헤드' *재판매 및 DB 금지

하와이 '오아후'의 '다이아몬드 헤드'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하와이 대한항공 왕복 항공편, 하와이안에어 주내선 비행편(총 3회), 주내선 수화물 1피스, 현지 차량과 전 일정 4성급 호텔 6박, 관광지 입장료, 식사, 가이드 및 기사 팁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상품 가격이 책정된다.

개인 경비 외 현지에서 지불되는 추가 비용 없는 풀 패키지 상품이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하와이의 또 다른 매력을 소개하고자 이 상품을 기획했다"며 "이원근 대표가 출국부터 귀국까지 인솔하고, 현지에서는 가이드와 모든 일정을 함께하는 등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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