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흉기로 아내 살해" 대구 80대 범행 후 자수
대구 강북경찰서는 15일 살인 혐의로 8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25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아내 B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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