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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점검 나서

등록 2024.07.25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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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4지구 공공분양주택 현장 점검

[익산=뉴시스] 전북개발공사는 익산 부송 4지구 공공분양주택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전북개발공사는 익산 부송 4지구 공공분양주택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익산 부송 4지구 공공분양주택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실외 물·그늘·휴식, 실내 물·바람·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취약사업장에 배포했다.

또 건설현장 내에 설치돼 있는 휴게공간, 휴게시간 준수, 현장의 운영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근로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공사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강제 휴식 시간을 부여하는 등 폭염 대비에 노력하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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