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도 아들…"농구팀 가능"
[서울=뉴시스] 정주리.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현재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이 남자 아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제가 5형제의 엄마가 됐어요.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그러면서 "스페셜한 나의 인생! 정말 재미나요!"라며 다섯 형제 엄마가 되는 설렘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개그계 동료들은 댓글로 축하했다. 심진화는 "독수리 5형제도 한 명은 여자인데…"라고 반응했다. 이용진은 "농구팀 가능"이라고 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첫째부터 이번 아까지 모두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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