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돼지농장 불…축사 2동 전소·돼지 340여 마리 폐사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12일 오전 5시 2분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축사 2동 429㎡과 돼지 440여 마리(모돈 40두, 자돈 400두)가 폐사해 9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5개대에 의해 오전 6시 22분께 모두 진화됐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4.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5개대(고성구조대, 고성센터, 거류센터, 통영무전센터, 통영죽림선터)에 의해 오전 6시 2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2동 429㎡과 돼지 440여 마리(모돈 40두, 자돈 400두)가 폐사해 9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불운 농장 주민이 오전 5시께 돼지가 우는듯한 소리를 듣고 화재사실을 인지했으며, 축사 가운데 부분에서 불꽃을 목격했다고 소방당국에 알렸다.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12일 오전 5시 2분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축사 2동 429㎡과 돼지 440여 마리(모돈 40두, 자돈 400두)가 폐사해 9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4.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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