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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27일부터 5차례 '해양문화아카데미'

등록 2024.09.15 01:00:00수정 2024.09.15 0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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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10월24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해양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성인 대상 강좌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아카데미의 이번 주제는 '교류의 바다'이다.

KBS 다큐 양홍선PD의 '바다의 제국, 대항해시대'를 비롯해 '실크로드 문명교류사'와 '과거와 현재의 가교, 조선통신사 축제', '관세음과 교류의 바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4회차의 경우 1~3회차 우수 출석자를 대상으로 '조선통신사들의 부산생활' 현장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답사가 있는 4회차(10월18일)와 폐회식이 있는 5회차(10월24일)를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이 해양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해양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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