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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발대식 개최

등록 2024.10.02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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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클럽 48개사 구성해 발족

부산TP-부산환경공단 MOU 맺어

[부산=뉴시스] 지난달 30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열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부산클럽 발대식 단체사진.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4.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달 30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열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부산클럽 발대식 단체사진.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4.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달 30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부산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레전드50+는 중소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다.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부산TP는 부산시와 친환경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기업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48개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와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부산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등 6개 분야 97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레전드50+ 참여기관인 부산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 시작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부산클럽 구성을 통해 부산 지역특화 산업인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과 수행기관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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