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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억대 사기피해' 양치승 관장에 추천한 새 체육관 장소는

등록 2024.10.05 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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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양치승, 최강희. (사진 = MBC TV 제공) 2024.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양치승, 최강희. (사진 = MBC TV 제공) 2024.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양치승 관장과 함께 새 체육관을 구하러 나선다.

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선 라디오 DJ로 활약한 최강희가 방송국에 방문한 양 관장을 만나 새 체육관 탐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억대 사기를 당해 체육관 폐업 위기에 처한 양 관장을 위해 최강희는 방송국 지하에 있는 공실을 추천해준다. 그녀는 "사기당할 일 없어"라며 자신만만해한다.

양 관장은 과거 한 방송에서 체육관 관리를 믿고 맡긴 지인이 이중장부를 써 수억원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털어놓았었다.

최강희는 이와 함께 며칠 전 생일이었던 양 관장에게 밥을 사주기 위해 식사하러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양 관장은 최강희의 운전 실력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제작진은 "도착한 식당에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에게 그를 위한 맞춤형 생일 선물까지 전달한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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