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스페인 인간 탑 쌓기 '카스텔' [뉴시스Pic]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코야 호베 데 타라고나' 팀이 탑을 쌓고 있다. 이들은 탑 완성 전 무너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페인 카탈루냐의 전통행사인 인간 탑 쌓기 '카스텔'이 6일 열렸다.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흰 바지와 자신의 팀을 상징하는 색깔의 티셔츠를 입고 탑 쌓기에 열중했다.

인간 탑 쌓기는 서로의 어깨를 밟고 올라서서 단계별로 6층~10층 높이까지 만든다.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벨라 데 발스' 팀이 탑을 쌓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탑을 쌓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벨라 데 발스' 팀이 탑을 쌓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코야 호베 데 타라고나' 팀이 탑을 완성하기 전 무너지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벨라 데 발스' 팀이 탑을 쌓다가 무너지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코야 호베스 시케트스 데 바스' 팀이 탑을 쌓다가 무너지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카스테예르스 데 빌라프랑카' 팀원들이 탑을 완성하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 참가한 '카스텔러스 데 산트 쿠갓' 팀이 탑 쌓기를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타라고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제29회 인간 탑 쌓기 대회에서 탑 쌓기를 성공한 한 참가자의 옷이 찢어져 있다. '카스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인간 탑 쌓기'는 18세기 말 카탈루냐 전통 무용단이 처음 시작해 지역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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