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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첫 학교내 '다함께돌봄센터' 생겼다…고진초에 개소

등록 2024.10.17 08:31:01수정 2024.10.17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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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올해까지 처인구 고림지구에 2곳 추가

[용인=뉴시스] 고진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식. (사진=용인시 제공) 2024.10.17.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고진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식. (사진=용인시 제공) 2024.10.17.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학교 안에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이 16일 문을 열었다. 처인구 유방동 고진초등학교에 마련됐다.

17일 용인시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 관계자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은 지난 5월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고진초가 업무협약을 하고 힘을 모아 마련했다. 학교 교실에 만들어져 '부모가 아이들을 마음놓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고진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말까지 처인구 고림지구에 2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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