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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역 '별빛신사리' 상권 활성화…14일 성과공유회

등록 2024.11.10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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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르네상스 5개년 갈무리…지속 발전 의견 공유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는 오는 14일 신림역 일대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은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관악구 제공). 2024.11.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는 오는 14일 신림역 일대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은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관악구 제공). 2024.1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오는 14일 신림역 일대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은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의 관악르네상스의 성과와 사업효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지난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 공모 선정으로 시작됐다.

구는 총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원동 상점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신림역 일대 상권의 부흥과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3차례 관련 포럼을 개최하는 등 사업을 완성도있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5년간 어려운 민생경제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상권 활성화 사업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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