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어진 이웅열 회장
【서울=뉴시스】 28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성공퍼즐세션에서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자신의 퇴임을 밝힌 뒤 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이웅열 회장은 이날 "내년 1월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2018.11.28.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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