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릉펜션 고교생 집단 사망부상 사건 유력 단서 '바비큐 그릴'

등록 2018.12.18 17:38: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8일 오후 1시12분께 강원 강릉시 저동 모 펜션에서 투숙 중이던 내년도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강릉아산병원 등 3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에서 가정용 바비큐 그릴을 옮기고 있다.

학생들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바비큐 그릴에 번개탄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은 것과 이번 사건의 연관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8.12.18.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