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씨 노제 운구 행렬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고(故) 김용균 노동자의 노제 운구 행렬이 광화문 광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노제 뒤 광화문광장에서 영결식을 진행, 장지는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이다. 마석 모란공원은 전태일 열사 등의 묘지가 있는 노동·사회 열사들의 상징적인 장소다. 2019.02.09.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