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으로 한복을 입은 한 관광객이 방독면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19.02.1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