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스 폰드' 뛰어드는 챔프 고진영
【랜초미라지=AP/뉴시스】고진영(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CC에서 막을 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후 대회 상징인 '포피스 폰드'에 뛰어들고 있다.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왼쪽)와 고진영의 에이전트 최수진(오른쪽)도 함께 뛰어들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으로 써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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