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포 최지만의 '포효'
【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 포효하고 있다.
최지만은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18호)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으며 TB는 94승 64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지켰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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