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컨테이너로 코로나19 사망자 옮기는 뉴욕 의료진
[뉴욕=AP/뉴시스]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와이코프 하이츠 병원에서 전신 보호복을 입은 의료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시체 안치소로 임시 사용하는 냉장 트레일러로 운반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조짐이 보인다고 밝히면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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