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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군 앞에서 홀로 저항하는 여성시위자

등록 2020.09.14 0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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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흰옷을 입은 여성 시위자가 보안군 앞에 서있다. 벨라루스에서 지난달 치러진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야권 시위가 한 달 이상 이어지고 있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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