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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불판, 얼어버린 자영업'

등록 2020.12.22 15: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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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2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 중고매입 상점에 식당용 중고 불판이 쌓여있다. 이날 한 중고매입 상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폐업은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창업은 줄어들어 코로나19 초기보다는 중고 물품 거래는 줄고 있다"고 밝혔다. 2020.12.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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