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4만2000달러 선 붕괴된 비트코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하루 새 22% 폭락하며, 한때 4만2000달러 선이 붕괴됐다. 4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마켓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하루 동안 20% 이상 폭락했고 장중 4만1967.5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더리움도 10% 이상 급락하는 등 가상화폐 전체가 하락했다. 사진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암호화폐 가격이 표시되어 있는 모습. 2021.12.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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