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의 용오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과천=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개막을 앞둔 31일 경기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언론 공개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채색화의 전통적인 역할에 주목하고, 각 역할별로 19세기~20세기 초에 제작된 민화와 궁중장식화, 그리고 20세기 후반 이후 제작된 창작민화와 공예, 디자인, 서예, 회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 8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된 특별전이다. 전시는 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과천에서 개최한다. 2022.05.31.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