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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안정 못찾는 외식물가 '갈수록 상승'

등록 2022.06.05 0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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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5.4% 오르며 2008년 8월(5.6%) 이후 13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특히 외식 물가가 1년 전보다 7.4%나 껑충 뛰었다. 사진은 5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 앞 메뉴 입간판 모습. 갈비탕은 지난해 5월보다 12.2% 올랐고 생선회, 자장면, 치킨 등도 못지않게 올랐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원재료, 물류비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좀처럼 둔화되지 않아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022.06.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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