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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잴러토리스

등록 2022.08.15 1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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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AP/뉴시스] 윌 잴러토리스(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잴러토리스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65타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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