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태풍의 뜨거운 수중기가 유입돼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분수대를 걷고 있다. 2022.09.1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