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강진, 대피하는 주민들
[히나투안=AP/뉴시스] 2일(현지시각) 필리핀 민다나오섬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히나투안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날 밤 규모 7.6의 강진과 십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주민들이 대피하고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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