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광장서 점심 즐기는 시민들
[파리=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이 보이는 샹젤리제 광장에서 무료 소풍 행사 '르 그랑 피크니크'가 열려 시민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샹젤리제 위원회 관계자는 "이 거리가 고급 쇼핑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 약 27만3000명 중 4400명이 선정돼 길이 216m의 체크무늬 카펫 위에서 식사를 즐겼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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