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유람선 '아라호' 사라진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한강 유람선 '아라호'가 14년만에 사라진다.
한강 수상(리버)버스 선착장을 짓기 위해 아라호 임대와 여의도 선착장 운영을 5월말로 종료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미래한강본부는 아라호를 매각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16일 선착장에 정박중인 아라호 모습. 2024.06.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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