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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18회 우승, 아들 안아 올린 테이텀

등록 2024.06.18 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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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AP/뉴시스] 보스턴 셀틱스의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0)이 17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23-24 미국 프로농구(NBA) 파이널 5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우승한 후 아들 듀스를 안아 올리며 자축하고 있다. 보스턴이 106-88로 이기고 시리즈 4승 1패로 우승하며 역대 최다인 18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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