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올해 상반기 교권침해 1364건 심의
[서울=뉴시스] 지난 3월28일부터 교권침해를 당한 교원의 요청 만으로도 교육지원청에서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말까지 총 1364건이 심의됐다. 교권침해 유형 중 '모욕·명예훼손'이 372건(27.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 방해'가 357건, 상해·폭행 203건, 성적 굴욕감 등 103건 등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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