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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사퇴' 바이든에 인사하는 소년

등록 2024.07.22 0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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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2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밖에서 가족과 함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 위해 나온 10세 소년이 바이든에 대한 그간의 고마움을 적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델라웨어주 사저에서 격리 중이던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을 107일 남기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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