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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마쓰리' 가마 체험 기다리는 교토 시민들

등록 2024.07.25 12: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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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신화/뉴시스] 일본 교토에서 연례 '기온마쓰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시민들이 대형 가마에 오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의 '간다마쓰리', 오사카의 '텐진마쓰리'와 함께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기온마쓰리'는 869년 교토에서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질병 제거와 평화 기원을 위해 열렸으며 7월 한 달간 열린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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