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마리아' 시사회장 도착한 졸리
[베네치아=AP/뉴시스]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2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1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영화 '마리아' 시사회에 도착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졸리는 영화가 끝난 후 약 8분간 관객들의 기립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리아'는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1923∼1977)의 삶을 그린 전기영화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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