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 경신' 알프호른 동시 연주하는 참가자들
[니트발덴=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스위스 니트발덴주에서 열린 클레베날프 축제 중 알프호른 연주자들이 '알프호른 동시 연주' 기네스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555명이었으나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위해 1000명 넘는 연주자가 함께했다. '알프호른'은 알프스의 목축 지역에서 목동들이 불던 길이 3.4m에 달하는 스위스 민속 목관 악기다.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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