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승했어"
[애틀랜타=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후 아들을 들어 올리고 있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우승하며 상금 2500만 달러(약 335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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