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만이'로 파손된 필리핀 마을 가옥
[발레르=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필리핀 북동부 오로라주 발레르에서 한 주민이 슈퍼 태풍 '만이'로 파괴된 목조 가옥을 살피고 있다. 루손섬에 상륙한 제24호 태풍 '만이'로 100만 명 이상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필리핀은 한 달 새 6개의 태풍 피해를 보고 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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