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승무원 폭행 파문’…이달의 기자상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제272회(4월) ‘이달의 기자상’으로 YTN의 ‘대기업 임원 승무원 폭행 파문’ 등 8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 ▲YTN 사회1부 조임정, 한연희 기자 ‘대기업 임원 승무원 폭행 파문’ ▲연합뉴스 사회부 고상민 기자 ‘경찰 고위층 국정원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파문’

 ◇기획보도 신문 ▲한겨레21부 정은주, 박현정, 서보미 기자 ‘무죄와 벌 기획연재 보도’ ▲동아일보 사진부 변영욱 기자 ‘1호 사진의 비밀-김정은 체제 1년…노동신문 사진 전수조사’

 ◇지역 취재보도 ▲광주일보 사회부 김지을, 이종행 기자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퇴출 계획’ ▲KBC광주방송 보도국 이계혁, 강동일, 김재현, 박성호, 정경원 기자 ‘기아차 직원 세습 채용 합의서 단독 보도’ ▲중부일보 정치부 김만구, 김연태, 이복진 기자, 방송보도부 안윤지 기자 ‘환경의 역습? 한강·임진강 정체불명 끈벌레 대량서식 국내 최초 확인’

 ◇전문보도 사진 ▲국민일보 사진부 이동희 기자 ‘주머니에 손 넣고…빌 게이츠식 악수’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