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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지해주세요"…한국당 광주·전남선대본 출정식

등록 2017.04.17 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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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동 백운광장에서 19대 대통령선거 기호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광주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운동원이 2번을 상징하는 손가락 두개를 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04.17.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자유한국당이 광주전남공동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갖고 기호 2번 홍준표 후보 알리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은 이날 오후 광주 남구 백운동 백운광장에서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졌다.



 당을 상징하는 붉은색 옷을 입은 운동원들은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홍준표' 이름이 새겨진 피켓을 들어 보이며 후보를 알렸다.

 또 유세차량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 2번을 상징하는 손가락 2개를 펼쳐보이며 율동을 선보였다.

 율동을 하는 동안 이현규 광주전남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 위원장들이 유세차량에 올라 연설을 하며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동 백운광장에서 19대 대통령선거 기호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광주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운동원들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2017.04.17.  hgryu77@newsis.com

 이 위원장은 "홍준표 후보는 서민대통령으로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 대개혁을 이룰 수 있는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다"며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홍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의 뜻과 함께하는 대개혁을 이룰 후보는 홍준표 밖에 없다"며 "일자리 창출, 4차산업 혁명 등 핵심과제 해결에 집중해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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