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영국)=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영국 맨체스터 경찰은 23일 전날 밤 애리아나 그란디 팝 콘서트장의 자살 폭탄 공격과 관련해 23세 남성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맨체스터 남부에서 붙잡혔다고 경찰은 말했다. 자폭 공격으로 2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 대부분이 십대 청소년들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