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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속가능발전 정책경험' 20여개국에 전수

등록 2017.06.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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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환경부는 21~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제12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태 지역 20여 개국 환경공무원, UN ESCA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등 국제기구를 비롯해 국내·외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가해 지속가능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나라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통합환경관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의 역할로서 서울시의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는 지난 2005년 제5차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에서 아·태지역 지속가능발전 촉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제안해 추진하는 다자간 환경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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