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K플라자, 명절음식 골라 담는 DIY 선물세트 선봬

등록 2017.09.10 11:00:18수정 2017.09.10 11:00: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K플라자, 명절음식 골라 담는 DIY 선물세트 선봬

명절음식, 1등급 한우 등 원하는 가격에 맞출 수 있는 DIY 선물 강화
5만원 이하 가성비 좋은 상품군 22% 늘린 530품목 선보여···15일부터 본판매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9월15일부터 10월2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의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부정청탁금지법, 불황형 소비, 1인가구 소비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5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를 설 명절 대비 22% 늘어난 530품목을 선보이며, 원하는 선물을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직접 포장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 품목을 강화했다.

DIY 선물세트는 청과, 수산, 축산, 와인 등 4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각 점포별 식품관에 방문해 가격대별로 구성된 선물팩 중 2~4팩을 골라 신청하면 AK플라자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에 무료 포장해준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명절음식을 조합해 만든 명절음식 DIY 선물세트(분당점 판매)와 5만원~10만원대에 원하는 한우 부위를 구성해 포장할 수 있는 ‘스몰 럭셔리 DIY 한우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명절음식 선물세트는 삼색나물, 동태전∙쇠고기 완자전∙호박전∙꼬치산적 등 재수용 전, 양념불고기, 송편과 같은 명절음식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세트로 만들 수 있고, 스몰 럭셔리 한우세트는 등심∙불고기∙국거리 3종류의 1등급 한우 부위를 원하는 수량만큼 구성해 프리미엄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의 부담은 낮출 수 있게 했다.

5만원 이하의 가성비 테마 중저가 상품인 ‘소담지본(小膽之本)’ 테마 상품으로는 소담 사과∙배 세트를 4만9900원에, 담과연 상주 실속 곶감세트를 4만5000원에, 그린너트 견과건과 5종세트를 4만9000원에, 부각마을 부각세트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고급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AK플라자 단독 ‘유일지본(唯一之本)’ 테마 상품으로는 명품 선어세트를 30만원에, 횡성한우 어사품곤 세트를 37만원에, 워터에이징한우 티본스테이크세트를 27만원에, 함안 대봉 건시 곶감세트 1호를 27만원에, 선수마당 영광굴비 세트를 57만원에 판매한다.

명절시즌 역대 인기상품과 분야별 1위 상품으로 구성된 ‘Best Collection 세트’도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우갈비세트 3호를 22만원에, 한우보신세트 1호를 10만9000원에, 알뜰영광굴비를 1000세트 한정으로 5만원에, 제주옥돔정(情)세트를 15만원에 판매한다.

추석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동안 식품관에서 신한카드, BC카드, KB국민카드로 10만원,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하고, AK 멤버스 카드로 식품관 명절선물세트 30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 구매시에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