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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강원모금회에 올림픽 입장권 전달

등록 2018.01.15 1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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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황광철(왼쪽) 도로공사 홍보실장이 유병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1.15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황광철(왼쪽) 도로공사 홍보실장이 유병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1.15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김천·강원=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와 취약계층에게 올림픽 동참 기회 제공을 위해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올림픽 입장권 1447매와 패럴림픽 입장권 1200매가 지원됐다.

 도로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픽 조직위 재정지원, 평창으로 가는 주 도로인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올림픽 분위기 붐업 등에 약 5400억 원을 투입한 바 있다.

 황광철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올림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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