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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이젠 아시아 투어...25일 홍콩 단독 팬미팅

등록 2018.03.12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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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이젠 아시아 투어...25일 홍콩 단독 팬미팅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이 '더 부츠'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이 오는 25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 '2018 구구단 첫 번째 아시아 투어 라이브 쇼 인 홍콩(2018 gu9udan 1st ASIA TOUR : LIVE SHOW in HONG KONG)'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구단은 전날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걸크러시한 음악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온 구구단은 지난달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The Boots(더 부츠)'로 활동에 돌입했다.
구구단, 이젠 아시아 투어...25일 홍콩 단독 팬미팅

특히 9명의 완전체로 돌아와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가요계 대세 걸그룹다운 인기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방송된 MBC 설 특집 '아이돌 육상 체육대회'에서는 뛰어난 양궁 실력을 발휘하며 체육돌에도 등극했다.

그룹에 이어 멤버별 활약도 빛났다. 김세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CF를 섭렵했으며, 강미나는 MBC '쇼! 음악중심' 홍일점 MC로 발탁되는 등 멤버별로 방송부터 광고까지 다방면에서 이름과 매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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