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도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할 듯"
【싱가포르=뉴시스】조성봉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6일 오후 싱가포르 선텍시티 한 음식점에서 북미정상회담 기념 '트럼프-김정은 김치 쇠고기 볶음밥(Trump Kimchi Nasi Lemak) 특별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은 홍보 전단지.식당관계자는 "오늘 준비한 재료를 다 소진할 정도로 특별메뉴가 인기가 정말 많다. 북미정상회담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북미 정상회담은 12일 9시 싱가포르 남쪽섬 센토사 카펠라 호텔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 매체는 싱가포르 민간항공국에 관련 사항을 문의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도 9일 오전 캐나다 G7 정상회의장을 다른 정상들보다 일찍 빠져나와 10일 저녁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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