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폼페이오 "NPT 50주년, 최종적·완전한 北 비핵화 달성해야"

등록 2018.06.29 00:33: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7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원회의 2019년 예산에 대한 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없는 비핵화(CVID)를 약속하지 않으면 회담장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8.6.28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7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원회의 2019년 예산에 대한 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없는 비핵화(CVID)를 약속하지 않으면 회담장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8.6.28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핵확산금지조약(NPT) 50주년을 맞는다. 긴박한 도전 과제인 북한과 이란에 대응하는 것을 포함한 핵확산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재개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 주민들의 밝은 미래를 달성하기에 앞서 해야 할 많은 일들이 남아 있다. 우리는 이를 보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맺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always@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