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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숨은 땅 18필지 발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등록 2018.10.14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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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국유재산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10.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국유재산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10.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국유재산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총 2만8000 필지에 대해 최초 지적원도, 토지대장, 지적도, 이동결의서, 등기부 등 옛 지적자료를 선별·대조했다. 또 미등록 필지에 대해 현장조사와 신규등록측량을 실시한 결과 숨은 땅 총 18필지(3268㎡), 공시지가 기준 약 28억원에 달하는 공공용지를 찾아 국·공유재산으로 등록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국·공유재산은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으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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