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이재명 공격 "문재인 정권 성공 위해 조용히 있자?"
공지영(왼쪽), 이재명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다 그렇게 끌고 갔는데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 비난하지 말고 조용히 있자고? 삼성 자한당 적폐를 물리치려면 우리부터 이런 걸 깨끗이 조사해야지. 전쟁 끝난지 10년도 안 돼 집권한 박정희가 북한의 위협 앞에서 찍 소리 말고 단결하라는 그 소리가 이 소리보다는 낫겠다 싶다."
이 지사는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해 13시간 조사를 받았다. 형 강제입원, 조폭 연루설, 여배우 스캔들, 일베 가입, 검사 사칭 등 각종 혐의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검찰은 법리 검토를 거쳐 기소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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